CGV, ‘딥 다이브 스페이스’ 콘셉트로 리브랜딩 캠페인 진행
- 경수 김
- Jan 12
- 1 min read

CGV,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안하다
CGV가 리브랜딩 캠페인 ‘딥 다이브 스페이스’를 통해 영화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관객들이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몰입감 넘치는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영화관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 장소에서 벗어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변화를 상징한다.
몰입감을 극대화한 공간 디자인
‘딥 다이브 스페이스’는 깊은 우주로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강조한 디자인 콘셉트를 채택했다. 영화 상영관은 첨단 음향 시스템과 시각적 연출을 활용해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기 공간과 로비 역시 테마에 맞게 꾸며져 관객들이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별관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이번 캠페인에서 CGV는 특별관의 강점을 더욱 부각하고 있다. IMAX, 4DX, ScreenX 같은 기술적 특화관은 물론, 딥 다이브 스페이스 콘셉트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상영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특별관은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관객들에게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리브랜딩과 고객 경험의 변화
CGV의 이번 리브랜딩은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은 이제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극장을 하나의 독립적인 경험 공간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는 관객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며, CGV를 영화관 이상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미래 영화관의 새로운 표준
‘딥 다이브 스페이스’ 캠페인은 단순한 리브랜딩을 넘어, 영화관의 미래를 제시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관람 형태에 발맞춘 공간 혁신은 CGV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CGV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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