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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랩, 중기부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회 연속 선정

종합광고대행사 ㈜이더랩은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기술 및 경영 부문에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황을 진단하고 △컨설팅 △기술 △마케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가운데 이더랩은 마케팅, 디자인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그간 개별 기업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온 이더랩의 서비스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상황을 개선하고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 이더랩의 계획이다.


이 같은 이더랩의 행보는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실력을 기반으로 한다. 앞서 이더랩은 지난해 11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주관한 수출지원사업에서 수행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올해 6월에는 중기부가 창업에 필요한 유망 기술을 가진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당시 이더랩은 행사·이벤트·미팅 등에 필요한 행사 공간, 인력, 장비 등 행사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플랫폼 ‘이벤트 플레이스’ 모델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더랩은 지난해 중기부로부터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하거나 탄소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심층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수 이더랩 대표는 “부족한 예산과 모호한 방향성으로 막막한 중소기업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영상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환경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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